중앙일보: 이영직 전문의 '민족학교'에 후원금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차민영)의 보드멤버이기도 한 이영직 내과전문의가 지난 8일 자신의 저서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달러를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부했다. 이영직 박사는 SMG의 이사 굿사마리탄병원 상임이사 할리우드장로병원 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또 지난 2013년 7월부터 1년간 주류사회의사들이 소속된 LA카운티의사협회 1지구 회장을 맡았고 2014년에는 LA카운티 아시아계 의사협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한국태생으로 경북대 의대를 나와 웨인스테이트유니버시티(Wayne State University)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미시간 대학병원에서 호흡기 내과 수련을 받았다.

라디오코리아: 이영직 내과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 달러 민족학교에 전달

이영직 내과 전문의가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서적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 달러를 민족학교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LA 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처방약 보험 신청, 저소득층 주택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민족학교의 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영직 전문의, 민족학교에 후원금

이영직 내과 전문의가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기념해 8일 자신의 서적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 달러를 민족학교에 전했다. 이 기금은 LA 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처방약 보험 신청 및 저소득층 주택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민족학교의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쓰이게 된다. 민족학교는 정부나 재단 기금 지원 없이 다양한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해 오고 있다.

중앙일보: LA통합교육구 '초교 도서관'들 폐관 위기

LA타임스는 4일 LA통합교육구(LAUSD)의 재정난으로 초등학교내 도서관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도서관 사서들 역시 해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불과 몇달전 강력한 대중적 지지를 받았던 LAUSD 교사 파업은 학급 규모 축소와 교사와 간호사, 사서 추가 채용에 대한 합의를 이끌었다. 하지만 사서 채용은 중고등학교에 국한된 것이다. 다시 말해 초등학교 도서관 지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사회가 도서관 유지를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기금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한 스캇 슈머럴슨 이사회 멤버는 "만약 초등학교 3학년에 책을 읽지 못한다면 아이들의 나머지 삶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자 학생 교육 캠페인 (AB1620)

교육은 이민 신분에 관계 없이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지는 권리입니다. 민족학교는 더 많은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가지도록 더 많은 학생들이 주민 학비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의 (법안 번호 AB1620) 추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민자 부모님들과 청년들이 지난 4월 23일 사크라멘토에서 관련 법안 공청회에 참석해서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의원들을 방문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관련 법안은 9 대 2 로 고등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건강 캠페인 소식

민족학교는 이민 신분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메디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 30명이 넘는 이민자 부모님들과 만나 캠페인을 소개하고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방편을 함께 궁리했습니다. 의원들과 만날 계획을 짜기도 하고, 의원에게 전달한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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