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는 지난 10월6일 제7회 건강의날 행사를 올림픽 장로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저소득층 무보험 한인들이 총 1,250건의 검진을 받았습니다.
통역과 의료검진 봉사 서비스를 제공한 120명이 넘은 자원 봉사자들에 힘입어 각 참가자는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의 혈액검사와 B형 간염, 골다골증, 안과, 한의원, 내과 및 치과 상담 그리고 유방암과 자궁암을 포괄하는 무료 종합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진 외에도 대장암 교육과 크레딧 점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제공되었습니다.
대기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의료개혁과 캘리포니아 드림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용지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