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이민개혁안' 반대, 이민단체 '혜택줄고 서류미비자 불법화'

'백악관 이민개혁안' 반대, 이민단체 '혜택줄고 서류미비자 불법화'
중앙일보 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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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아태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 기자회견에서 오수경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민법 담당이 지난달 말 유출된 백악관의 이민개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한 기자>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들이 지난 29일 유출된 백악관의 이민개혁안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가족상봉 봉쇄한 백악관 이민안에 반대”

“가족상봉 봉쇄한 백악관 이민안에 반대”
한국일보 4-10-07
이민자 권익단체 “채택 저지”
5월1일 워싱턴서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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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법률센터의 댄 황(왼쪽)이민디렉터가 가족 상봉 등을 포함한 포괄적 이민 개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등 아시아계 권익단체들이 백악관의 이민 개혁안에 제동을 걸고 초당파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스트라이브(STRIVE)법안에 대한 지지를 다짐했다.

무료 시민권 신청 서비스 확대

무료 시민권 신청 서비스 확대
중앙일보 4-10-07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가 무료 시민권 신청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매주 화요일 하루만 실시하던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4~5월에 한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동안 업무를 진행하는 것.

민족학교측은 "한인 상당수가 자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어 문제 등으로 신청을 미루고 있다"며 "수수료 인상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빠른 시일내에 신청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권을 취득하면 인해 유권자 등록 선거 참여의 기회가 주어져 각종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등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정부 혜택이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예약 및 문의: (323)937-3718

‘MIST’ 이민개혁 캠페인 돌입

‘MIST’ 이민개혁 캠페인 돌입
한국일보 4-10-07
'드림액트' 통과위한 엽서보내기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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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열린 정기모임에서 본격적인 이민개혁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청년학교 청소년 모임 ‘MIST’가 드림 액트 통과를 위해 전개하는 ‘엽서보내기 캠페인’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4-10-07 A4

Tell the White House You Oppose their Unworkable and Unfair Immigration Plan

ACTION ALERT!
April 4, 2007

National Asian American Call-In Week
Monday, April 9 thru Friday, April 13
Contact the White House by Calling 1-202-456-1111

Tell the White House You Oppose their Unworkable and Unfair Immigration Plan

Asian American immigration is at risk under a White House supported proposal on immigration reform which would guarantee a continued vulnerable underclass of immigrant workers and deny immigrants from uniting with their families.

청년학교 청소년 모임 MIST “학생들도 이민개혁에 힘 보태자”

청년학교 청소년 모임 MIST “학생들도 이민개혁에 힘 보태자”
세계일보 4-9-07

청년학교의 청소년 모임인 MIST(Modern Immigrant Support Team)의 청소년들이 본격적으로 이민 개혁 캠페인에 나섰다. MIST는 청년학교의 여름학교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고등학생 모임으로, 포괄적인 이민 개혁 캠페인과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유권자 등록 활동 등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왔다.

MIST 회원으로 활동하는 고등학생들은 지난 6일 정기모임을 갖고 오는 여름방학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민개혁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우선 오는 5월 1일 워싱턴 디시에서 개최되는 올바른 이민개혁 촉구를 위한 아시안아메리칸 전국 집회에 참여하고, 이 행사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 확대”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 확대”
라디오코리아 4-6-07

한인들을 위한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이 확대 실시됩니다.

민족학교는 화요일 하루만 진행해 오던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오는 5월까지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족학교는 시민권 신청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언어문제 등의 이유로 신청을 미루는 한인들이 많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민권을 신청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시민권 신청 클리닉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민족학교 323-937-3718 로 문의하면 됩니다.

'위안부' 관련 하원 외교위원장 방문 추진

'위안부' 관련 하원 외교위원장 방문 추진: ‘베이 연대’16∼18일중… 중·필리핀 커뮤니티와도 “접촉중”
중앙일보 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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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오클랜드 헬렌 박씨의 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지역 연대’주요 멤버들이 모여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베이지역 비영리단체·교계·업체 참여 확산

Asian American Activists Call White House Immigration Paper ‘Anti-Family’

Asian American Activists Call White House Immigration Paper ‘Anti-Family’

New America Media, News Report, Eugenia Chien, Posted: Apr 06, 2007

Editor's Note: A newly leaked White House immigration draft could be as devastating as the Chinese Exclusion Act, according to Asian American community leaders. Eugenia Chien writes and monitors Chinese media for New America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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