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족학교 연장자 모임 "가주보건리더"의 회원 및 실무진 10명이 2013년 5월 21일 캘리포니아 주도 사크라멘토에서 제 17회 “이민자의 날” 의원 방문 및 집회의 날에 참여했다. 캘리포니아 이민자 정책 연구소(CIPC)가 주최하는 이 연례 행사에는 민족학교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 파트너십, 치를라(CHIRLA) 등 100개의 단체가 동참했다.
민족학교 회원들은 2012년 동안 교육을 위한 부자세금안인 주민발의안 30번 찬성 활동을 펼쳐 이 발의안이 한인 사회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통과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교육 예산을 확보하고도 주 정부가 과거의 예산 삭감 내용을 복원하지 않자 회원들은 의원 보좌관들을 만나 메디칼 프로그램의 치과 혜택 복원과 이민자의 의료 서비스 권리 보장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