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이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하여 5년 동안 기다리는 기간을 없애야 합니다. 의회에 이야기하세요: 이민자들은 동일한 권리와 이익을 가져야 해요! 당신은 이 불공평한 정책을 끝내는데 도울 수 있습니다!(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지금 Pelosi 의장에게 전화하세요:
1-888-436-8427: 메시지가 나오면 1번을 누른다 -> 사람이 나오면 "낸시 펠롭시 오피스"라고 말한다 -> 메시지를 남긴다
1-202-224-3121, 1-868-436-8427, 1-415-556-4862,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____________이고, 저는 이민자들이 Medicaid를 이용하는것을 금지했던 5년을 끝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전화한 것입니다 . 이민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받는 보호와 혜택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고 그 만큼의 수고를 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미국사회에서 건강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도와줘야 합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사무국장 이은숙)는 10월 15일(목) 북가주 산호세 지역 산타 클라라 대학에서 열린 이민 개혁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의 산타 클라라 대학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 집회에는 민족학교와 미교협을 포함해 남가주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캘리포니아 뿐 아니라 오레건, 워싱턴, 아이다호 주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해 나폴리타노 장관에게 단속이 아닌 이민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2009년 들어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이슈는 연방 의료개혁과 캘리포니아 주 정부 예산 위기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의료 비용 수준을 생각 해 볼 때 개혁을 통해 부담액이 낮아지면 살림에 큰 도움이 되고, 마찬가지로 헬시페밀리나 메디칼, 공립대학 학자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지원 되면 생활이 수월 해 질 수 밖에 없다.
이 모임을 통해 주 정부 예산 삭감이 우리 커뮤니티에 어떠한 피해를 끼쳤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예산 위기의 근원을 직시하며 그 문제를 해결 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견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