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의뢰서) 주 예산 위기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을 LA의 양로보건센터, 교회, 단체 등에서 진행 해 온 민족학교는 오는 3월 29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한남체인에서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예산 교육 및 서명 캠페인을 계속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에는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지만 주 예산 위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사회에서도 예산 위기와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예산 삭감에 대한 인식이 넓어 질 수 있도록 취재 및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플러튼 한남체인 입구(5301 Beach Blvd , Buena Park, CA 90621)

우리는 이번 새해, 주지사 제리 브라운 새 행정부를 맞이 하고 있으나 여전히 예전과 똑같은 문제 - 280억불의 주 재정적자 그리고 최소한의 생활 수준을 위한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삭감안 - 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캘리포니아 주의 재정 제도가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어린이, 저소득층, 연장자를 위한 의료 사회 복지 혜택 예산삭감안을 통과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주 의료보험(헬씨패밀리) 폐지안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이번 6월 모임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그리고 일하는 성인, 특히 부모님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건강한 이민생활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좋은 의견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단체장님과 종교 지도자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