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UC 리버사이드 KASA 한인학생회가 지난 2012년 4월 민족학교의 제1회 대학생 유권자등록 대회에서 91명의 유권자를 등록 함으로서 대회 우승 상금 $1,000 을 수여 받았다. UCR 한인학생회는 2위를 차지하면서 78명의 유권자를 등록한 포모나 대학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 등 타 대학 여섯 학생 단체를 제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
민족학교는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남가주의 한인 2세 및 아시안 아메리칸 시민권자의 유권자 등록율을 높이고자 했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젊을 때 부터 투표를 하는 습관이 든 이들은 평생 높은 투표율을 보인다.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의 성과는 청년들이 유권자들의 시민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렴한 교육과 진보적인 예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3월 23일, 8개 한인 학생 및 청년층 단체들과 함께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하며, 그 첫 공식 행사로 각 단체 대표에게 유권자 등록 방법을 교육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민족학교 기자회견실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