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불체자가 되는 유학생들 학비혜택이 목적

Korean Journal 2008년 6월 p.54

저렴한 학비 혜택을 받기 위해 합법체류 신분 을 감추거나 포기하는 한인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인 서류미비 학생들의 AB540 학비 혜택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한인 봉사단체 관 계자들에 따르면 올 들어 AB540 신청 문의를 해온 한인 학생들의 20% 정도가 학생비자(F-1)를 소지한 조기 유학생이거나 부모가 학생비자를 소지한 F-2신분 학생들 이었으며 이들은 학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합법체류 신분 포기도 주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불법체류 신분이 되더라 도 시민권자와 결혼하면 된다거나 졸업하자 마자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어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심지어는 AB540 신청으로 신분을 잃어도 엄마가 위장결혼을 하면 체류신분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는 추방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코리안 아메리칸의 힘으로 주민발의안 98을 막아냈다!

코리아나 뉴스 6-11-08 p.21

렌트 컨트롤, 저소득층 주택 의무규정, 세입자 권리 수호

(로스 앤젤레스) 지난 밤, 렌트 컨트롤, 저소득층 주택개발 의무규정, 세입자 권리를 앗아갈 뻔 했던 주민발의안 98의 통과가 저지된 데 대해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승리를 자축했다. 60.9%의 유권자가 주민발의안 98에 반대하여 통과를 저지시키고, 반대 법안인 주민발의안 99는 62.4%의 지지를 얻어 통과시켰다. 이는 주택 차압 및 식료품/ 가스비 폭등으로 얼룩진 현행 불경기에서, 렌트 컨트롤과 저소득층 주택 의무규정에 의지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동자 가정의 생존이 달린 중대한 승리이다.

서류미비 학생의 정치력 신장과 교육, 그들의 교육권을 위해 커뮤니티가 하나로 뭉치다

Access to Equal Education Forum in Anaheim 6-3-08 (22) 코리아나 뉴스 6-11-08 p.19

(사진 설명)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오수경 이민자권익 코디네이터가 서류미비자 대학입학에 대한 자료를 설명회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주 예산 삭감 반대 단체장 서명 캠페인

존경하는 단체장님과 종교 지도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체장님과 종교 지도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하셨겠지만 최근 슈와즈네거 주지사는 주 예산 삭감 관련 이민자 아동, 연장자의 복지, 의료보험 프로그램 삭감 및 폐지안을 발표 했습니다. 주지사의 예산 삭감안이 통과 되면 연장자 월페어 (캐피) 폐지, 영주권자 아동 및 연장자 메디칼의료혜택 신청 자격 박탈 등으로 이민자 가정의 어려움이 더 해질 것 입니다. 최근 불경기로 인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가증되는 상황에서 건강에 필요한 의료 보험과 월페어 마저 폐지 되어 버린다면 당사자 어린이 및 연장자는 물론 이를 부양하는 가족 전체, 커뮤니티 전체에 큰 고통을 끼칠 것 입니다.

이에 연장자 및 아동에 대한 차별적인 주 의료 및 복지 혜택 삭감에 대한 커뮤니티의 우려점을 주지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참여를 호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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