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족학교는 지난해 7월부터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저희 활동의 일환으로 , 다가오는 6월 30 일에는 LA 동쪽 인근지역에서 소규모의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개최합니다. 지역은 몬트레이팍 , 라캐나다 , 산타 클라리다( 발렌시아) 입니다. 이번 행사는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게 하는 시민권 신청비 인상 전에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것이라 더욱 의미있다 하겠습니다.

시간: June 30th, 2007 Saturday
9:00 AM to 3:00 PM

장소: Monterey Park Church
2233 S Findlay Ave., Monterey Park, CA 91745

수신: 각 언론사
발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민족학교
날짜: 2007년 6월 22일
내용: 크레딧 교육 워크샵에 관한 보도 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더운 날씨에도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많은 코리안 아메리칸 분들이 건강한 재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널리 보도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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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 크레딧의 중요성을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크레딧은 미국 생활의 가장 기본 요소로 개인의 재정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장기적으로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 특히 대표적인 아메리칸 드림인 주택구입에 있어, 융자, 이자, 상환기간 등의 중요 요소들이 크레딧의 높고 낮음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초기 이민자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이 크레딧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보도의뢰서
2007년 6월 18일

문의: 홍정연, 323-937-3703

이민개혁을 원하는 100명의 "드리머 Dreamer"들이 이민개혁 논의에서 인도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워싱턴 디씨에 모였다.

[워싱턴 디씨] 6월 18일, 보스턴, 시카고, 콜럼버스, 녹스빌, 로스 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내쉬빌, 필라델피아, 리치몬드, 샌 안토니오, 시애틀, 톨레도, 툭썬에서 모인 100명의 "드리머Dreamer"들이 드디어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도착했다. 워싱턴 디씨 기반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들과 80여 명의 후원자들은 유니온 역 앞에 모여 열렬히 드리머 Dreamer들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