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못할 고민 털어내세요

Koreatown Daily 9-28-07 B3 말못할 고민 털어내세요: LA법률보조재단 무료상담
koreatown-daily-9-28-07-b3.pdf

한인타운 내 식당에서 일하는 이정자씨는 최근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남편이 사기를 당한 뒤 알콜 중독 증상을 보이면서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이다. 법적인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유도 없을 뿐더러 가정사라 차마 말을 꺼내기도 두려웠다. 고민 끝에 이씨가 문을 두드린 곳은 LA법률보조재단이다.

사회보장국 불일치 편지 항소서 단체 서명 캠페인

수신: 존경하는 동포사회 단체장님 및 종교 지도자님께
발신: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은숙
날짜: 2007년 9월 27일
endorsement-request-form-to-ka-orgs-and-churches-9-27-07.doc
존경하는 단체장님과 종교 지도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와 미교협은 한국이민사회 그리고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노동자, 고용인의 권리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사회보장국의 불일치편지에 관한 항소서를10월3일 수요일 집회 이후 사회보장국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에 귀 단체의 협조를 구합니다. 부디 항소서에 귀 단체의 이름을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 노동자 감금 폭행 고용주 ‘법의 철퇴’

한인 노동자 감금 폭행 고용주 ‘법의 철퇴’: NSW주 지방법원 10만 여 달러 배상 판결
시드니 뉴스 9-27-07

한인 노동자의 신분상의 약점을 이용해 신체적 위해와 추방 등의 온갖 고초를 겪게 한 한인타일업자 부부가 법의 철퇴를 맞았다.

지난 21일 시드니 지역 법원에서 진행된 한인 타일 노동자 김재식 씨에 대한 감금 및 폭행 사건에 대한 민사손해배상 청구심에서 제라티 판사는 피고인 ‘Kyo Group P/L의 송경자, 박진호 씨에게 총 96,788 달러의 손해배상금 지불할 것과 더불어 법적 비용 모두를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서류미비자 한인 학생 AB 540 혜택 받아 UC 등록

AB540 Victory Press Conference 9-20-07 (1)서류미비자 한인 학생 AB 540 혜택 받아 UC 등록
민족학교와 NAKASEC 지원
미주교육신문 9-24-07 A27

최근 LA한인타운 외곽 지역 교육구 산하 공립학교들이 신입생이나 전학생들의 등록 서류 접수시 영주권이나 여권 등 체류 신분서류 제출을 요구하고, 서류미비 학생들을 거부하는 조치 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UC 샌디에고에 입학 한 서류 미비자 한인 학생 16명이 민족학교 등의 도움으로 AB 540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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