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엘레나 두라조 의원의 취임식에 초대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상원 24지구에 새로 선출된 마리아 엘레나 두라조 의원의 1월 20일 취임식에 초대합니다. 24지구는 한인타운 전체, 차이나타운, 다운타운 북부, LA동부(East LA)등을 포함하는 지역구입니다. 두라조 의원은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이 지역구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관심사 - 이민자, 노동자, 세입자, 환경, 청소년, 라티노, 아시안, 수감자 재활의 이야기 속에서 함께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결심을 다지는 커뮤니티 차원의 취임식에 주민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한국일보: 저항 못할 약자들 공격해 세력 넓히는 ‘혐오의 정치학’

# “아름다운 여성이 전혀 화장도 안 하고 씻지도 않는 것은 아니지 않냐. 매일 씻고 피트니스도 하고 자기를 다듬는다. 도시도 항상 다듬고 옆집과 비교도 해야 한다.” 지난해 6ㆍ13 지방선거 당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도시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여성을 도시에 빗대 한 말이다. 여성들이 ‘탈코르셋(코르셋처럼 강박으로 느껴지는 미의 기준을 거부하겠다는 운동)’을 외치는 시대에 ‘여자는 자고로’로 시작하는 류의 낙후된 여성관을 그대로 드러냈다. 여성혐오 발언이다.

대한민국이 혐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마저 ‘혐오 팔이’의 전시장이 돼버렸다. 누가, 왜 ‘혐오장사’에 나서는가.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혐오의 쓸모와 효용을 살펴봐야 한다.

OC Weekly: Rally in Little Saigon protests Trump’s plan to deport Vietnamese refugees

A crowd of around 70 protesters gathered in front of Asian Garden Mall in Westminster on Saturday morning to rally for refugees. President Donald Trump recently announced plans to deport Vietnamese refugees with any trace of a criminal record–something that didn’t sit well in Little Saigon.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 released a statement saying, in part, that “these are non-citizens who during previous administrations were arrested, convicted, and ultimately ordered removed by a federal immigration judge,” in claiming deporting such refugees back to Vietnam is a priority.

Civil disobedience action in solidarity with asylum seekers

San Diego, CA - Faith, labor and community, joined by a delegation from the Korean Resource Center in Fullerton/Los Angeles, gathered by the San Diego/Tijuana border on Monday, December 10, for a solidarity civil disobedience action demanding a just process for asylum seekers gathered near the U.S.-Mexico border. 

With the blessing of a multi-faith religious leadership, a hundred people were arrested at the fence that separates the U.S. from Mexico. "We are out here to show that this is a humanitarian crisis. To seek refuge and apply for asylum is a human right",  said Nara Kim, KRC Campaign Coordinator who joined the action.

중앙일보: "'공공 수혜자 불이익' 당장 시행 불가능"

트럼프 행정부는 비현금성 정부 지원(메디캘, 푸드스탬프, 섹션8 등)을 받는 주민들이 영주권이나 시민권 획득 시 불이익을 주겠다는 공적부조(Public Charge) 개정안을 지난 10월 10일 연방 관보에 게재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법적 절차인 60일 간의 주민 의견 청취 기한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전미 민권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에 항의하며 법적 투쟁을 예고했다.

한국일보: 이민자 권익옹호·문화공간 더 가까이

이민자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민족학교(대표 윤대중)의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이 최근 부에나팍에서 풀러튼(620 N. Harbor St)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설립 35주년을 맞이한 민족학교는 시민권 신청, 다카 갱신, 가정폭력피해자 영주권 신청 등의 이민 법률 봉사, 의료보험 및 저소득층 주택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에서는 두 명의 스텝 변호사와 법무사들이 일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문화 공간을 위해 마련한 커뮤니티 룸을 활용하여 매주 목요일 영어강좌와 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민족학교 재정교실

플러튼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민족학교에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재정교실을 시작합니다.

1. 첫번째 교실: 12월 6일 (목) 11-12:30pm -  자산관리, 저축 및 투자, 은퇴계획등 효과적인 재정관리    

2. 두번째 교실: 12월 13일 (목) 11-12:30pm - 절세, 위험관리 및 보험, 학자금 준비등 실질적인 재정관리

중앙일보: "헌법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위반"

불법 이민자가 미국에서 낳은 자녀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추진에 정부 지도자들과 이민자 단체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민자 인권단체인 나카섹(NAKASEC)과 민족학교 하나센터도 이날 공동 입장문 발표를 통해 강하게 비난했다. 이들은 "이민자 공동체를 악마화하고 위협하며 더 많은 분열을 조장하려는 움직임"이라며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간선거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이민자와 우리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을 중단시켜야 할 때"라고 선거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앙일보: 민족학교 이민법 상담 제공…최근 이전 풀러턴 사무실서

민족학교는 새 사무실(620 N Harbor St.)에서 전문적인 이민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호사, 법무사를 배치했다. 제공하는 서비스 내역은 ▶시민권 신청 및 상담 ▶다카(DACA) 신청 ▶가족 초청 이민, 영주권 ▶결혼 초청 영주권 ▶가정폭력 피해자 영주권 ▶부모로부터 방임, 학대를 받은 신분 없는 미성년자 영주권 ▶성폭행, 인신매매 등 특정 범죄 피해자를 위한 비자 신청 ▶불체 기록, 밀입국, 기타 범죄 등으로 영주권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웨이버 제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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