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45대의 차량과 버스에 탑승한 1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천 인파가 2013년 8월 14일 베이커스필드 연방 하원 공화당 윕(Whip)인 케빈 맥아르티 의원 사무실 앞에서 결집하고 이민개혁을 요구하는 차량 집회 및 행진을 벌였다. 이 집회에는 민족학교와 치를라, 캘리포니아 이민개혁연합, 농업노동자조합(UFW), 케른 카운티 이민개혁 연합 등 25개가 넘는 이민자권익, 노동자, 커뮤니티 및 종교계 단체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맥아르티 의원에게 늦어도 9월 30일까지는 이민개혁안이 표결에 부쳐지도록 지도력을 발휘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민족학교의 윤희주 사무국장은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이들은 이민개혁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하원 의회에서 이민개혁안을 계속 연기하도록 두고 볼 수 없다. 우리는 맥아르티 의원 겸 하원 윕(whip)에게 이민개혁안에 대한 즉각적인 결단을 요구한다. 수많은 지역 주민 및 미래의 시민권자들이 하원과 하원 지도부의 책임 있는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행사 사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계속 추가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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