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족학교의 윤대중 사무국장이 오바마 대통령 주재로 백악관에서 열린 이민 개혁 회의에 참가했다. 5월 8일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이민 개혁 회의는 전국의 아시아계 커뮤니티 지도자 15명이 초청되었으며, 윤대중 사무국장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지역단체인 민족학교와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대표하여 한인 커뮤니티의 이민 개혁에 관한 의견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민족학교와 OCCCO는 커뮤니티에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민 개혁 캠페인을 알리고 종교계를 비롯한 커뮤니티가 어떻게 이민자 권익을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자 회견을 개최합니다. 또한, 캠페인을 지지하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단체, 기업, 그리고 종교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는 미국의 주인" 이민 개혁 촉구 오렌지 카운티 광고 캠페인의 웹사이트를 개설합니다.

일시: 2013년 5월 8일 (수) 오후 1시 30분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보도자료) 민족학교, CHIRLA, 엘에이노동연맹 등 커뮤니티, 노동계, 및 교계 단체들이 5월 1일 국제노동절을 맞아 모두에게 시민권의 기회를 제공할 것과 가족 결합을 요구하는 연례 이민개혁 촉구 행진을 펼친다. 행진단은 5월 1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올림픽과 브로드웨이에서 모여 브로드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행진하고 오후 3시에 라플라시타 성당(535 Main St) 에서 집회를 열고 민족학교의 선해라 이민자권익 프로젝트 디렉터 등 연사들이 나서게 된다.

민족학교는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의원 (39지구, 풀러튼-부에나팍-로랜드하이츠 포함)을 초대해서 주민회의를 통해 현재 의회에서 논의 되고 있는 이민개혁에 대한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어제 상원에서 이민개혁 법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지금이 우리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시: 2013년 4월 24일 (수) 오전 11시
장소: 853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 (United Food and Commercial Workers Local 324)
* 에드 로이스 의원이 초대 되었습니다.

문의: 박세영 say [at] krcla.org 323-937-3718

http://www.flickr.com/photos/krcla/8065050321/

(보도자료) 민족학교 산하 연장자 모임인 가주 보건 리더 모임의 회원들은 2013년 3월 25일 캘리포니아 주 상원 의원 캐빈 데 레온(22지구-민주) 사무실을 방문하여 한인 타운 내 연장자 아파트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것을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이 모임에 참가한 임 할아버지는 사크라멘토에서 2년 전 로스 앤젤레스로 이사온 후 한 노인 아파트에서 나누어 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받기 위해 추운 겨울 날 밤새도록 줄 서 기다렸던 힘들었던 경험을 나누며 :어플리케이션을 제출하고도 8년정도를 더 기다려야 한다는 주최측의 통보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