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선거를 위한 선거 안내 책자 발표 및 발의안 권고사항 안내 기자회견

Ø 일 시: 2012년 10월 16일 (화) 오전 10:30분
Ø 장 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연사: 김용호 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
Asuka Igari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담당자
이대인 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

민족학교, 역사적인 한인 유권자 선거참여 및 정치력 신장에 앞장선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자원봉사자들이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유권자들을 통해 선거에서 이례적인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선거 독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족학교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동안 펼쳐진 캠페인 기간 동안 21,773명의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유권자 및 6,352명의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를 포함해 총합 28,125명의 투표율이 낮은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투표 참여 독려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주말에는 한인타운에서 가가호호방문 활동을 펼쳤다.

투표참여독려 전담활동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9월 10일부터 활동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강 (55세, LA 거주)씨는 “전화걸기를 하면서 몇년 전부터 등록은 했지만 여태 투표를 한번도 안 한 분들을 가끔식 만나게 된다. 이번 선거에 굳이 참여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인지 망설이는 분이 많지만, 주민발의안 30번의 중요성과 이번 선거가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면 대부분 마음을 바꾸어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그동안 잊혀진 목소리를 일깨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보람이 느껴진다.” 라고 말했다.

민족학교는 150명의 자원봉사자 및 선거활동가와 함께 선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 krcla.org/vote (323) 680-5709 (선거문의 전용 핫라인)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의 사회 다시 되찾자

미국에서 8월에서 9월까지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한참 바쁜 시기 중 하나이다. 초중고 학교 및 대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하기 때문이다. 스케줄이 방학 일정에서 학업 일정으로 바뀌고, 교육 용품을 준비하고, 수업 등록을 하는 철이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우 새 학년을 시작할 때마다 이유 모를 설레임과 함께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게 된다. 새 반에는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공부가 힘들지는 않을까? 이 설레임의 근원에는 교육이 학생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한다는 자각이 관여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에 중요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교육·주택·복지·이민자 권익 위해 선거 참여 나서자": 10월 6일 케네디 학교에서 "코리아타운 주민회의" 열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2012년 10월 6일 오전 10시 로버트 케네디 고등학교에서 저렴한 주택/이민개혁/부유층 증세 등 코리아타운의 현안들을 다루는 주민회의를 열고 시민참여 활동에 나섰다.

연장자·청년·부모·대학생·고등학생·어린이등 70명의 지역 유권자 및 활동가들이 모인 주민회의에서는 이슈별로 연사가 나서 주 정부 예산 삭감 때문에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오후에는 주민회의 행사의 일환으로 1시간 동안 산 마리노-7가-마리포사-베렌도에 이르는 케네디 학교 인근 지역의 189명의 한인 유권자 및 시민권자 들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유권자 등록 및 주민발의안 30번 찬성 설득 활동을 펼쳤다. 민족학교는 9월 10일부터 유권자 대상 홍보 활동을 시작하고 10월에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5시 30분에 전화 걸기 및 토요일 오전에는 가가호호 방문을 펼치며 이와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다. 문의: krcla.org/vote (323) 680-5709

주택•이민개혁•부유층 증세 이슈 논의 위해 "코리아타운 주민회의" 연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은 코리아타운 커뮤니티의 현안 논의를 위해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주민회의를 10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로버트 케네디 고등학교 체육관(701 S Catalina St, LA 90010)에서 연다.

주민회의에는 주•시•카운티 정부 등 지역 의원 대표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 할 예정이다.

문의: krcla.org/ko/townhall (323) 680-5709

온라인 유권자 등록 시스템, 커뮤니티 호응 높다

(보도자료) 미국 대통령 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가 새로 도입한 인터넷 유권자 등록 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총무처는 9월 26일 "지난 일주일 동안 11만명의 유권자가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유권자 등록 양식을 제출했다" 라고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민족학교는 2012년 동안 시민권 선서식·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교회 및 마켓 홍보·오렌지 카운티 특별 등록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쳐 3,430명의 유권자를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9월 26일부터 웹사이트 krcla.org/vote 를 통해 온라인 유권자 등록 양식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민족학교는 2012년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들에게 유권자 등록·우편 투표·투표하는 방법·주민발의안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무실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선거 문의 전용 핫라인 323-680-5709 을 개설했다.

“융자 조정 및 캘리포니아 주 모기지 보조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에 관한 보도의뢰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오는 9월 25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융자 조정 사기 및 캘리포니아 주 모기지 보조 프로그램 설명회”를 민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모기지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주택소유주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차압을 피하기 위한 한 방안인 융자 조정과 캘리포니아 주의 모기지 보조 프로그램인 Keep Your Home California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관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로 하면 된다.

선거참여와 한인 지역사회를 위해 민족학교의 자원봉사자들이 오렌지 카운티에서 활동을 펼치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실무진과 자원봉사자들이 9월 19일 가든그로브의 한남체인에서 전국 아태계 가족 캠페인 서명 운동을 계속 했다. 캠페인 서명은 지역 정치인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아태계 가족 캠페인은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워싱턴 DC 의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가 주도하는 전국 규모의 캠페인이며 인도적 이민정책을 통한 가족 재결합 · 저소득층 및 연장자 주택과 차압 방지 등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 · 이민 신분이나 소득 수준에 관계 없는, 모두를 위한 교육의 권리 · 부유층 증세를 통한 아메리칸 드림의 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아태계 선거참여 캠페인 기자회견 취재의뢰서

2012년 선거를 위해 투표 참여 독려 활동에 나서는 오렌지 카운티의 아태계 커뮤니티의 지도자 및 커뮤니티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련해 더 많은 정보를 접할수록, 더 많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게 될 것 입니다. 한인 커뮤니티 및 아태계 커뮤니티의 권익 신장을 위해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2년 9월 18일 (화) 10am-12pm
장소: Furiwa Restaurant, 13826 Brookhurst Street, Westminster, California

민족학교 선거참여 캠페인 출범 기자회견

민족학교는 2012년 9월 10일부터 올해 대통령선거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선거참여를 이끌어내고 주민발의안 30번 통과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복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진입합니다. 이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이를 취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2년 9월 10일 (월) 오후 2:00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 실 (906 S. Crenshaw Blvd. LA)

연사:
- Martha Figueroa, 이민자투표참여연합(MIV) 정치국장
- 김용호 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
- 9월 10일부터 활동을 개시하는 한인 유급활동가 및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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