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무료시민권신청’ 봉사 활동 기금 마련 ‘일일식당’ 개최

민족학교는 이번 6월 29일 (금) 동 단체의 ‘무료시민권신청’ 봉사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일일식당’을 개최 합니다. 민족학교는 ‘일일식당’을 통해 모금 된 후원금을 통해 풀타임 이민변호사를 고용하여 ‘무료시민권신청’ 활동을 강화 하고, 저소득층 이민자의 이민 상담 및 서류 신청, 그리고 서류미비학생들의 신분 조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 입니다.

민족학교의 무료시민권신청 봉사 활동 기금 마련 행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취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2년 6월 19일 (화) 오후 2시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 실 (906. S Crenshaw Blvd. LA)

모기지 보조 프로그램 상담 시작에 관한 보도 의뢰서

(보도자료) 민족학교가 주택 모기지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소유주들을 위한 캘리포니아 주 모기지 보조 프로그램인 Keep Your Home California 상담기관으로 승인받아 자격 상담을 비롯해 신청 대행까지 프로그램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Keep Your Home California는 연방 재무국의 Hardest Hit Fund로부터 지원된 2십억 달러로 운영되며, 경제악화와 주택 시장 침체로 인해 모기지 페이먼트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과 중산층 주택소유주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족학교 323-937-3718로 연락하면 된다.

서류미비자 학생을 위한 국토안보부 정책 발표 주요 내용

1. 현재 이민국에 체포 되었거나, 또는 추방 재판이 진행 되고 있는 청년, 또는
2. 이민국에 체포 된 적이 없고, 또는 현재 추방 재판을 받고 있지 않는 청년 중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 하면, 2년 임시 추방 면제 및 임시 노동허가서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2년 후 재연장 가능).
* 최종 결정은 심사 후 각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신청자가 자동적으로 면제를 받지는 않습니다. (Case by case)

자격 조건 (모두 해당 되어야 함):
- 미국에 입국 했을 시 16세 미만(15세 이하),
- 미국 거주 최소 5년 이상 되고 현재 미국 거주,
- 현재 30살 이하 (30살 포함),
-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또는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 자격증 획득자, 또는 미 군대 복무자(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 했지만 현재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는 청년도 해당 됨),
- 범죄 기록이 없는 청년 (경범죄의 경우 범위를 어디까지를 할 지에 대해서는 차후 발표).

대학생들 시민참여에 앞장 선다: UC 리버사이드 KASA 한인학생회 민족학교 제1회 유권자 등록 대회 우승

(보도자료)UC 리버사이드 KASA 한인학생회가 지난 2012년 4월 민족학교의 제1회 대학생 유권자등록 대회에서 91명의 유권자를 등록 함으로서 대회 우승 상금 $1,000 을 수여 받았다. UCR 한인학생회는 2위를 차지하면서 78명의 유권자를 등록한 포모나 대학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 등 타 대학 여섯 학생 단체를 제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

민족학교는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남가주의 한인 2세 및 아시안 아메리칸 시민권자의 유권자 등록율을 높이고자 했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젊을 때 부터 투표를 하는 습관이 든 이들은 평생 높은 투표율을 보인다.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의 성과는 청년들이 유권자들의 시민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렴한 교육과 진보적인 예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메일 소식지: 민족학교 일일 카페에 초대합니다

6월 29일, 민족학교는 신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며, 아늑한 촛불 아래, 맛나는 음식과 정겨운 벗들이 함께 하는 카페로 변합니다. 이 날 판매되고 모금된 후원금은 민족학교가 수년간 무료로 펼쳐온 “무료 시민권 신청” 활동을 위해 쓰여집니다.

2012년 6월 29일 (금)
장소: 민족학교 사무실

다른 소식: 민족학교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 "Champion of Change" 수상, 투표를 통해 되찾아가는 아메리칸 드림, 민족학교 가보리 회원 사크라멘토에서 '이민자의 날' 참여, 여름 인턴 모집

민족학교 일일 카페 준비 자원봉사자 모임

민족학교 일일 카페 (민 카페) 준비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일시: 2012년 6월 16일 오후 4시.
장소: 민족학교 강당 (900 S. Crenshaw Blvd. LA 90019)
왜요? 6월 29일 (금), 민족학교는 신나고 아름 다운 음악이 흐르며, 아늑한 촛불 아래, 맛나는 음식과 정겨운 벗들이 함께 하는 카페 변합니다.
카페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무료 시민권 신청 봉사 활동을 위해 쓰여 집니다.

투표를 통해 되찾아가는 아메리칸 드림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아메리칸 드림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 시간이 줄어들고, 일하는 가정 및 연장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가 삭감되고, 대학 학비가 인상되고 있습니다. 상위 1%의 부유층이 세금을 공평하게 내고 공공재에 투자 할 것을 요구 함으로서 아메리칸 드림을 복원 할 수 있습니다. 진보적인 한인 유권자의 목소리가 올해 선거에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민족학교 2만명 유권자 대상 홍보 활동 펼치다

(보도자료) 민족학교 '선거의 해' 인 2012년에 조기에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로스 앤젤레스 및 오렌지 카운티에서 2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등학생부터 UCLA 대학생 및 은퇴한 연장자에 이르기까지 총 3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활동에 동참했다. 민족학교는 예비선거를 앞두고 6월 5일까지 1,458 명의 유권자를 등록하고, 3,196 명의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 선거 핫라인을 통해 240명의 유권자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예비선거 투표소 정보

(보도 메모) 내일 열리는 2012년 6월 5일 대통령 예비선거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투표소 관련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투표소 찾는 방법:
- 각 유권자에게 5월 4일부터 우편으로 발송 된 견본투표지 (Official Sample Ballot) 뒷면 좌 하단
- 웹사이트 lavote.net/locator (로스 앤젤레스), ocvote.com (오렌지) 또는 krcla.org
- 전화: 562-466-1323 (로스 앤젤레스), 714-567-7600 (오렌지) 또는 323-937-3718

"땀 흘리며 봉사의 보람 느껴.. 민족학교에서 2012년 여름을"

(보도자료) 민족학교가 청년들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 또는 19세 이상 되는 청년은 인턴십에 지원 할 수 있다. 6개의 인턴십 자리 중 주택 권익 인턴 및 청소년 교육 인턴을 각각 1명씩 총 2명을 수시 모집한다. 고등학생은 민족학교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사회의 현안에 대해 배우고 사회를 바꿔나가기 위한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다.

중학생 및 고등학생은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권자 전화걸기, 비즈니스 설문조사, 기금마련 이벤트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드림법안과 부유층 증세안등 의 현안에 대해 배우고 자기 표현 스킬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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