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송 12-29-2011)

[audio:2011-12-29-woori-elections.mp3]

- 2012년 1월 17일의 LA 시 15번 지구 시의원 선거 정리.
- 14번 발의안의 도입 때문에 표가 많은 후보들에게 분산 되기 대문에 한인 커뮤니티처럼 수가 적은 그룹의 경우 유권자 투표율이 높아지면 예전보다 더 큰 캐스팅 보트 효과를 가질 수 있음. LA 한인타운과 오렌지 카운티 북부에서는 새 선거구 효과 때문에 (한인 밀집 지구) 더 큰 효과가 있을 수 있음.
- 주 정부 예산 이슈의 대두. 이민개혁을 통해 경제 회복을 이끌어내야 하고 부유층과 대기업들의 책임있는 세금 기여가 필요하다.

(보도자료) 민족학교 회원 및 활동가 11명은 예산위기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커뮤니티 단체들이 주최한 주 정부 예산 토론회에 참여했다.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Bob Blumenfield주 하원의원 (민주- 40지구:San Fernando Valley) 및 Holly Mitchell 주 하원의원의 보좌관 (민주-47지구: Culver City 및 한인타운 )가 연사로 참석했으며 예산연구소 Jean Ross사무국장이 기조 연설을 했다. 의원들을 비롯해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캘리포니아의 예산위기와 누적되는 적자가 예산 지출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 된 조세 문제임을 ("The budget crisis is not a spending issue; it's a revenue issue!") 강조 하였다.

민족학교는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지난 수년간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유권자 교육 활동을 진행 해 왔습니다. 올해는 유권자 등록 활동과 아울러 USC대학의 CSII 이민자 연구소, UC Riverside 대학의 Ramakrishnan 교수와 공동으로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 대상 설문 조사 프로젝트를 진행 합니다.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참여에 대한 한인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본 기자회견을 취재 하여 설문 조사 프로젝트를 다루어 주시고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 해 주십시오.

일시: 2011년 12월 8일 (목) 오전 10:30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Crenshaw 면에 주차장 공간이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재정 강화를 위해 크레딧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민족학교가 체이스 은행과 함께 한인 주택소유주를 위한 상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참석하셔서 보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Ø 일 시: 2011년 11월 16일 (수) 오전 11시 30분
Ø 장 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

(취재의뢰서) 민족학교는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올해 8월부터 오랜지 카운티에서 매주 주말 한인 수퍼마켓 및 OC한인축제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 해 왔습니다. 풀러튼과 가든그로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 등록 활동의 일환으로 내일 2011년 11월 12일에는 처음으로 얼바인 시온 마켓에서 활동을 펼칩니다.

2012년 대통령 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본 유권자 등록 활동을 다루어 주시면 선거 참여 이슈가 한인 유권자의 관심을 받고 동포사회 권익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취재를 부탁 드립니다.

일시: 2011년 11월 12일 (토)
취재 권장 시간: 오후 1:30-2:30
장소: 얼바인 시온 마켓 입구 앞 (4800 Irvine Blvd, Irvine, CA 92620)
영상: 자원봉사자 및 실무진 2명이 한인 고객들에게 유권자 등록을 권하고 등록 용지를 작성해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