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족학교는 3월 23일, 8개 한인 학생 및 청년층 단체들과 함께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하며, 그 첫 공식 행사로 각 단체 대표에게 유권자 등록 방법을 교육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민족학교 기자회견실에서 열었다.
"이민자 청소년들의 염원인 드림법안에 계속 추진력이 붙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높은 투표율을 통해 의견을 개진 하는 것이 요구 된다" 라고 포모나대 아시안아메리칸 학생센터의 켈리 박 학생 (21세, 풀러튼 거주)은 강조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 단체들은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3주 동안 유권자 등록에 돌입하며, 매 주 민족학교 측에게 등록 현황을 보고하고 유권자 홍보 노하우 등 기술 지원을 받는다.
유권자 등록 대회 후원 및 협찬 문의는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 (dayne [at] krcla.org, 323-937-3718) 에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