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 8개 대학 학생들과 함께 공식 출범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3월 23일, 8개 한인 학생 및 청년층 단체들과 함께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하며, 그 첫 공식 행사로 각 단체 대표에게 유권자 등록 방법을 교육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민족학교 기자회견실에서 열었다.

"이민자 청소년들의 염원인 드림법안에 계속 추진력이 붙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높은 투표율을 통해 의견을 개진 하는 것이 요구 된다" 라고 포모나대 아시안아메리칸 학생센터의 켈리 박 학생 (21세, 풀러튼 거주)은 강조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 단체들은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3주 동안 유권자 등록에 돌입하며, 매 주 민족학교 측에게 등록 현황을 보고하고 유권자 홍보 노하우 등 기술 지원을 받는다.

유권자 등록 대회 후원 및 협찬 문의는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 (dayne [at] krcla.org, 323-937-3718) 에게 할 수 있다.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 취재요청에 관한 건

이번 주 토요일, 3월 24일, 민족학교가 전국서비스노조(SEIU)와 NALEO를 비롯한 타민족 단체들과 함께 개최하는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아래와 같이 취재를 요청하오니 부디 취재하여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일 시: 2012년 3월 24일 9(토) 오전 9시-12시
□ 장 소: 로버트 케네디 학교 (701 S. Catalina St., Los Angeles)
□ 취재 최적 시간: 오전 10시경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에 관한 보도의뢰의 건

(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오는 3월 2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로버트 케네디 학교 강당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학교가 참여하는 “뉴 아메리칸을 위한 전국 파트너십”의 시민권 프로그램 발족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민족학교는 전국 서비스 노조(SEIU) 및 NALEO 등의 단체들과 협력하여 300명 신청 보조를 목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자회견: 이민자 학생 장학금을 위한 일일식당

학비 보조를 받지 못하는 이민자 학생들에게 대학 학비는 꿈을 이루는 데 있어 감당하기 어려운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이러한 재능있는 학생들에게 합법신분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법안의 통과를 위해 십수 년간 활동해왔으며, 교육은 인권이라는 신념 하에 드림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시: 2012년 3월 21일 (수) 2:30pm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민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모임, 페어팩스 고교에서 드림장학금 모금 대회 연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페어팩스 고등학교에서 드림장학금 모금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이번 봄학기에 민족학교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페어팩스 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것이다. 모금행사는 3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다. 각 교실에 모금함이 비치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모금액을 모은 반은 민족학교에서 감사의 의미로 제공하는 피자 파티에 초대 받게 된다. 수익금은 모두 드림장학금을 위해 사용된다.

민족학교 2012년 여름 인턴 모집에 관한 보도 의뢰의 건

민족학교는 2012년 여름 인턴을 1) 이민자 권익, 2) 시민 참여, 3) 시민권 신청 및 4) 청소년 교육의 네 가지 프로그램 분야에서 각각 한 명씩 총 4명을 모집한다. 인턴은 풀타임으로 일하며 6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10주 동안 활동을 진행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자격 요건은 인턴십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대학 1년을 마친 대학생이거나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1년 이상 일을 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영어와 우리말 구사 능력은 활동에 도움이 되지만 필수 요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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