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2년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3일 앞두고, 민족학교가 막판 유권자 등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22일 월요일이며, 22일 월요일 소인이 찍힌 유권자 등록 양식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미국 선거 제도는 유권자 등록을 한번 하면 이사를 하지 않는 한 계속 투표가 가능하다. 이사를 하면 유권자 등록을 다시 하면서 주소를 갱신해야 한다.
민족학교에서 선거참여독려 전담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이삭 UC 리버사이드 학생 (20세, LA 거주)는 “유권자들에게 전화걸기를 하면서 투표를 자주 하진 않았지만 의외로 적극적인 유권자들이 눈에 띈다. 투표를 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통해 하는 것인지 알려달라는 분들도 있고, 자신의 친구가 유권자 등록을 하는 것을 돕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달라는 유권자와도 통화해보았다.”라고 말하며 한인 유권자들의 증가하는 관심을 설명했다.
문의: 민족학교 선거전용 핫라인 (323) 680-5709, krcla.org/ko/vote

2012년 6월 15일 오바마 대통령과 국토안보국 장관은 서류미비자 학생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이민자에 대해서 강제 추방을 중단하고 노동허각서를 부여하는 "추방 임시 유예"를 발표했습니다.
(보도자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 스의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하 마당집)은 “아시안 아메리칸 및 태평양계 가족 캠페인”(이하 "아태계 가족 캠페인")을 발족하고 이번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로써 위상을 높일 것이다.
월마트는 무리한 사업 확장을 감행함으로써 로스앤젤레스와 차이나 타운 커뮤니티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민족학교와 함께 차이나 타운의 주민과 청소년, 자영업자들의 민권을 옹호하기 위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월마트 입점 반대 집회에 참여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