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손 잡고 꿈을 찾아 온 나라에서 서류미비자 학생일 수 밖에 없는 그들과 그들의 드림을 돕기 위해서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최신 옷을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하시면서 당신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 26일 일요일 마당 Courtyard 에서 열리는 의류 기금마련행사! 멋진 옷도 사가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민자 학생들에게 후원이 되어 주실 수 있는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언제: Sunday, June 26, 2011,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어디서: MaDang The Courtyard (1층), 62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차: 주차장 P5층부터 위층까지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연장자/노인 권익옹호 모임인 '가주보건리더'의 회원들은 2011년 5월 23일 월요일 저녁에 기자회견을 갖고 '이민자의 날' 행사 참가를 발표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연례 행사 "이민자의 날"은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이민자 단체들이 모여 주 의회를 대상으로 이민자 권익이라는 핵심 플랫폼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자리이다.
5.18 민중항쟁 31주년을 맞아 미국 내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이민 개혁의 필요성과 최근 논의가 활성화 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연설, 드림액 재 상정) 시기에 맟추어 이민 개혁에 관심있는 동포 분들을 모시고 열린 토론의 장을 갖고자 합니다.
(취재의뢰서) 주 예산 위기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을 LA의 양로보건센터, 교회, 단체 등에서 진행 해 온 민족학교는 오는 3월 29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한남체인에서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예산 교육 및 서명 캠페인을 계속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에는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지만 주 예산 위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사회에서도 예산 위기와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예산 삭감에 대한 인식이 넓어 질 수 있도록 취재 및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및 스탠포드 대학 ASB 프로그램의 대학생, 청년, 어린이, 청소년 및 연장자 70여명은 3월 26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대규모 행진에 참여했다. "우리의 커뮤니티, 우리의 일자리"라는 구호 아래 모인 3만명에 달하는 노동 조합, 교계 및 커뮤니티 참가자들은 (주최측 -LA카운티 노종연맹- 추산) 위스콘신 주에서 최근에 통과되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 차별 법에 대한 반대와 노동자 권익 및 LA지역의 노동 조합들을 지지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