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히 일하는 이민 노동자의 권리와 지역 사회 생존권을 위한 행진에 참여합시다

우리 지역 사회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 하고 있습니다. 성실히 일하는 노동자 권리가 무시되고 있으며, 이민 노동자의 사회/복지 혜택은 삭감 되고, 그리고 일하는 가정 아이들의 교육 권리는 위협 받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지역 사회를 지켜야 합니다. 이번 행진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힘을 보여 줍시다.

  • 위스코신 주에서는 주 의회가 커뮤니티의 교사, 간호사,건설 노동자들이 속해있는 노조의 단체교섭권을 없애기로 투표하였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에서는 가정과 개인들이 주 예산 문제로 유일한 생존 수단인 사회 복지 혜택이 삭감되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 전국적으로 이민자들은 진실과는 다르게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경제 침체를 가지고 왔다는 부당한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미국으로 이민 온 이민 노동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가족, 이민자,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 행진 해야 합니다.

“어떤 곳에서 불의가 행하여지던 그것은 모든 곳에서 이루어지는 정의에 대한 위협입니다(마틴 루터 킹 목사).”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행진과 집회에 참여합시다;

언제: 토요일 / 2011년 3월 26일

9:30 AM: 민족학교에서 집합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10:00 AM 엘에이 컨벤션센터로 출발 (Gilbert Lindsay Plaza at 12th & Figueroa)
11:00 AM 행진 시작
12:30 PM 다운타운 퍼싱 스퀘어에서 집회
2:00 PM 집과 민족학교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