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개혁 전국횡단" 위해 청년들 워싱턴 DC 모인다

보도자료

2013년 7월 29일

기사 문의: 민족학교 김용호 213-973-3330 yongho [at] krcla.org (핸드폰/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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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 전국횡단" 위해 청년들 워싱턴 DC 모인다

이민개혁을 위해 3개 주 청년들이 추진해온 "전국횡단" 캠페인이 7월 29일 막을 올렸다. 전성일, 이현규, 정예소, 정가영 등 남가주 지역 참가자 4명은 로스 앤젤레스 민족학교 회원들과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고 7월 28일 저녁에 워싱턴 DC 발 비행기에 올라 29일 내내 버지니아 지역 참가자인 전세희 및 김동윤과 함께 지역 청년들과 만나고 추후 일정을 검토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로스 앤젤레스 시의 정예소 드리머 참가자는 28일 송별회에서 "많이 긴장되지만 큰 기대를 품고 떠난다. 우리 커뮤니티에서 이민개혁을 간절히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여행에 나서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현규 드리머 참가자는 "이민개혁 운동은 당사자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이민개혁에 대해 널리 교육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 지역 참가자인 앨런과 브랜던은 29일 저녁에 버스편으로 합류해 내셔널시티 교회에서 함께 일정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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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남가주 지역 드리머들이 워싱턴 DC 로 떠나기 전 LA 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성일, 이현규, 정예소, 정가영. 이들의 이야기는 전국횡단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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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워싱턴 DC로 향하기 전 민족학교 사무실에서 모인 민족학교 회원 및 후원자들과 남가주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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