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행정명령 법원 판결 촉구 금식 캠페인 기자회견

취재의뢰서
기사 문의: 민족학교 고핼리 267-304-5260, hko [at] nakasec.org

이민 행정명령 법원 판결 촉구 금식 캠페인 기자회견

민족학교는 10월 14일 수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이 1년 가까이 처리를 유보 중인 이민 행정명령 판결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그리고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10월 14일부터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시에 위치한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 건물 앞에서 시작되는 전국 규모의 9일 금식 및 촛불 집회 캠페인인 "가족들을 위한 금식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이 캠페인에는 이민 행정명령 당사 가족들과 종교계, 노동계, 민권 단체 그리고 이민자 권익 단체들이 참여합니다. 

  • 장소: 민족학교 LA 사무실 (3660 Wilshire Blvd., Suite 408, Los Angeles, CA 90010)
  • 일시: 2015년 10월 14일 (수) 오전 11시
  • 연사: 제니 선 민족학교 사무국장, 홍주영 아태계 DACA 전국 네트워크 코디네티어, 고핼리 민족학교 조직부

2014년 11월에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발표된 DACA+/DAPA 신규 이민 행정명령 조치는 가정들이 함께 있을 수 있도록 하며 이들에게 임시적인 보호장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반이민 성향 정치인들은 보수적인 법원과 결탁하여 대통령의 신규 이민행정명령을 지연시키면서 매일 수만명의 가족들을 헤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가정들을 정략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되며 법원은 행정명령에 대해 합헌 판결을 내려 가족이라는 미국적 가치관을 수호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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