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39주년 기념행사: "여성의 눈으로 본 5·18"

기사 문의: 김영란 youngran [at] krcla.org 323-937-3718 #0

동포 사회 언론 창달을 위해 수고 많으십니다.  1983년 창립 부터 매 해 5.18 민중항쟁 정신을 기렸던 민족학교는 올해 5.18 민중 항쟁 39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차명숙 초청강사(5.18 민주 유공자)와 함께 여성의 사회 참여를 통해 광주 정신을 돌아보는 커뮤니티 포럼을 엽니다. 많은 동포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커뮤니티 권익를 위해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을 기대 해 봅니다.

5·18 민중항쟁 39주년 기념행사: "여성의 눈으로 본 5·18"

민족학교(사무국장 백기석)은 이번 2019년 5월 24일 (금) 저녁 6시에 5.18 민중항쟁 제 39주년 및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차명숙 활동가(5.18 민주 유공자; 5.18 대구 경북 동지회)를 초청하여 여성의 눈으로 본 5.18 및 한국의 민주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5.18 민중항쟁은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 인권, 사회정의를 실현 시키고자 시민들이 참여한 역사이다.  민족학교의 설립은 5.18 민중항쟁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고 윤한봉 선생과 조국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여러 뜻있는 동포들의 참여로 설립 되었다.  민족학교는 지난 36년 동안 5.18 민중항쟁의 인권, 대동, 사회정의 정신을 미국 사회에 계승하며 지역 사회 봉사 및 이민자/소수민족 권익을 위해 노력 해 왔다.

또한 민족학교 초대 이사장 고 최진환 박사를 기리며 설립 된 ‘민족학교 장학금'을 4명의 청년 수상자에게 증정 하는 시간도 가진다. 

문의: 323-9373718; 온라인 등록: krcla.org/ko/may18; 장소: 민족학교 LA 사무실(900 Crenshaw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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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민족학교 2018년 5.18 기념 행사 "정의로 향한 여정: 광주에서 로스엔젤레스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