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지지하고 연방 평등법 통과를 촉구합시다!

아직 모르고 계셨다면, 양당의 후원을 받은 평등법 (H.R. 5, S. 788)은 지난 3월 13일 상정되었고, 연방하원에서는 데이빗 시실린 의원 (로드 아일랜드 주, 민주당)과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의원(펜실베이니아 주, 공화당)이, 연방상원에서는 제프 머클리 의원 (오레곤 주, 민주당), 수잔 콜린스 의원 (메인 주, 공화당), 태미 볼드윈 의원 (위스콘신 주, 민주당) 및 코리 부커 의원(뉴저지 주, 민주당)이 공동발의했습니다. 

평등법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및 기타 성소수자들이 고용, 주거, 신용, 교육, 공공장소및 공공서비스및 연방기금을 받는 프로그램과 배심원 서비스 등 주요한 삶의 영역에서 일관적이고 명시적으로 차별받지 않고 살 수 있게 보장합니다.

현재 평등법 통과 관련상황은 어떤가요?

현재, 평등법은 연방하원에서 성공적으로 통과되었고, 법안을 최초 후원한 의원들이 287명에 달하는데, 그동안 상정된 성소수자를 위한 법안들 중 가장 많은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연방상원에도 발의되었지만, 아직 표결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평등법 통과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평등법 통과와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지원하시려면, National 전국 성소수자 아시아태평양계 연대(NQAPIA)와 함께 진행하는 저희 이메일 행동 에 참가해 주세요

현재 미국의 28개주에서는 고용, 주거, 공공시설및 서비스이용에 있어 성소수자들을 차별하지 못하게 금지하는 법이 전혀 없습니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보호받아야 하며, 그들 자체나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체성때문에 차별받아서는 안됩니다.

더구나, 우리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이 또한 성소수자라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평등법 통과는 아태계 이민자 커뮤니티의 이슈이기도 합니다!

평등법 통과에 동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06/20/2019 - 9:19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