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늘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하 마당집)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드림 장학금 수여자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희는 이 드림 장학금을 통해 고등 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지도자로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멤버들의 정성 어린 후원금과 저희 가입단체가 운영하는 청년 단체인 Fighting Youth Southing out for Humanity (FYSH)와 Alliance of Korean American Students in Action (AKASIA) 가 주도한 기금마련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12명의 학생들에게 $1,000씩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저희는 캘리포니아, 조지아, 일리노이, 매사츄세츠, 놀스 캐롤라이나, 뉴져지, 뉴욕, 오레곤, 펜실베니아, 유타 그리고 버지니아 주 등에서 장학금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페어팩스 고등학교에서 드림장학금 모금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이번 봄학기에 민족학교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페어팩스 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것이다. 모금행사는 3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다. 각 교실에 모금함이 비치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모금액을 모은 반은 민족학교에서 감사의 의미로 제공하는 피자 파티에 초대 받게 된다. 수익금은 모두 드림장학금을 위해 사용된다.
부모님과 함께 손 잡고 꿈을 찾아 온 나라에서 서류미비자 학생일 수 밖에 없는 그들과 그들의 드림을 돕기 위해서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최신 옷을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하시면서 당신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