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사무실 방문에 관한 보도 요청건

민족학교와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는 8월 19일 슈와제네거 주지사LA 사무실을 방문하여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예산 삭감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예산 삭감안에 반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온 민족학교는 50개의 단체 서명과 3,000개의 개인 서명을 새크라멘토의 주지사 사무실에 전달하였고 오늘 이루어진 이 방문은 정치인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민족학교 회원 및 활동가 모임

민족학교 후원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이번 8월 27일 (금) 오후 6시 민족학교에서 열리는 저녁식사 및 활동보고 자리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주정부 예산과 이민관련 이슈, 그리고 다가오는 주지사 선거에 대한 정보와 공략을 나눌 예정이며 이민 개혁 활동 보고, 마지막으로 2010년도 드림 장학금 수여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년도 초부터 민족학교는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포괄적 이민 개혁과 드림법안의 통과 뿐만 아니라 이번 11월 선거에서 모든 이민자들에게유익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또 앞으로 나아갈 길을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에 꼭 참석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히 자신의 꿈을 펼치려 노력하는 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자리에도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족학교 드림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 커뮤니티 봉사 프로젝트 기자 회견

8월 5일, SYEP의 중고등학생 열 명은 커뮤니티 봉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인 커뮤니티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하는 동시에 개개인 및 가정들에게 민족학교의 드림 장학 기금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된다. 커뮤니티에서는 모아진 전자기기, 플라스틱, 유리 및 알루미늄 캔 등의 재활용 물품들을 민족학교에 가져다 줌으로써 가정의 경제적인 환경 때문에 대학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후원할 수 있다. 민족학교는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려있다.

반이민법 저지한 이민자의 힘

지난 7월 29일,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4시의 찬 바람을 맞으며 다저스 구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다른 550 여명의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 지역 주민, 그리고 노조 관계자들과 함께 아리조나 주의 반 이민법 S.B. 1070을 규탄하기 위해 아리조나 주 피닉스 주 청사로 출발 하기로 했던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 각지의 주민 모인 총선 후보 토론회 열려

민족학교가 상임대표 단체로 활동 중인 이민자투표참여연합(MIV)을 비롯하여 캘리포니아의 이민자권익, 민권 및 연장자 권익 단체들이 주최하는 캘리포니아 주 총선 후보 토론회가 2010년 8월 7일(토) Oxnard 시에 위치한 Pacifica High School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토론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이슈는 주 정부 예산 위기와 이민자 권익 이슈였다. Larry Aveces 가주교육감 후보는 "일반적으로 예산 위기의 근본은 정부가 과도한 복지 등의 지출을 해서 예산이 적자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잘못 된 인식이다. 예산 위기는 정부의 수입원이 비정상적으로 제한 되어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라는 발언으로 예산에 대한 토론을 열었다.

멈추면 서는 것이 아니라 쓰러집니다

올 초 새로운 의회 및 행정부의 이민 개혁 의지를 믿으며 전국의 이민자 지역 사회는 이민 개혁의 횃불을 높게 들었다. 더욱이 1월 1일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하루 18 마일 씩 플로리다 주에서 워싱턴 디씨까지 행진한 네 명의 용감한 대학생은 많은 이민자의 심금을 울리게 했고,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3월 수 십 만 명의 이민자들이 워싱턴 디씨로 모여 이민 개혁의 함성을 전국에 울렸다. 재미동포들이 밀집한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시 에서도 100 여 명 이상의 동포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워싱턴 디씨로 집결했다.

아리조나 주 반이민법 SB 1070 실행 규탄 시위 및 집회 보도의뢰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미교협은 이번 7월 29일 (목)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노조연맹이 주최하고 노조, 종교계, 그리고 지역 사회 구성원과 함께 아리조나 주 반이민법 SB 1070 실행 반대 시위 및 집회 활동에 참가 한다. 민족학교와 미교협은 아리조나 집회 및 행진 참여 이후에도 포괄적인 이민 개혁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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