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 보도 의뢰에 관한 건

(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개최한다. 오는 2월 9일 화요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저녁 클리닉은 시민권 신청 자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한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리 예약을 한 사람에 한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예산 삭감과 세금 정책이 경제에 끼치는 영향

우리들이 가져야 할 "상식"은 이렇다. 불황기에는 안 그래도 부족한 자본이 은행 계좌에 휴면 되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경기가 안정 된 이후에나 사용 될 사업 투자금보다는 소비와 정부 지출이 경기 회복에 더 큰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증세가 필요한 것이며, 늘어난 세금이 소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고소득층 대상 증세를 실시하여 연장자, 학생, 장애인 등을 비롯한 저소득층의 수입을 보호해서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 이것은 윤리적으로 옳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빠른 경기 회복과 건강한 경제 구조를 장기 구축하는 것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것이다.

경제 살리기, 이민개혁으로 활로 찾자

며칠 전 시카고에 거주하는 19세의 리고 파디야라는 이름의 서류미비 대학생아 추방되기 6일 전 국토 안보부의 극적인 특별 조치로 1년 추방 연기 통보를 받았다. 파디야는 6살 때 보다 낳은 삶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 하였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법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파디야의 추방을 막기 위해 시카고를 비롯해 전국 수 천명의 이민자 청소년들은 국토안보부에 전화, 이메일과 팩스로 편지를 보내 추방 중단을 촉구하였고, 지역구 연방 하원의원 또한 특별 법을 상정하여 오바마 행정부의 선처를 호소 하였다.

“인구조사의 날 100일 전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오는 2010년 인구조사(센서스)와 관련하여 한인 커뮤니티의 인구조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러 단체들이 [코리안 아메리칸 2010 인구조사 교육/홍보 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2010년 4월 1일 인구조사의 날 100일 전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인구조사의 중요성과 단체들의 공동의 노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 시: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한인상공회의소(3435 Wilshire Blvd. #2450, LA)

Páginas

Suscribirse a Korean Resource Center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