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의뢰서)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지역 단체와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들과 연합하여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서명을 모은 이번 서명 운동의 현황을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로스 앤젤레스에서 개최합니다. 또한 11월 23일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 디씨에서 이민자들이 의료 개혁 법안에서 배제될 것을 염려하는 수 백 여명의 사람들이 결집하여 우리의 뜻을 전하게 될 집회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시간/일자: 11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서부시간) 기자 회견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 이민자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되는 의료개혁 촉구 서명캥페인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안의 핵심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선택형 공공보험 (Public Option)은 전 국민에게 골고루 의료혜택을 주어 사회복지를 이루려는 계획과 더불어서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공공보험 제도란 정부가 보험회사를 세워 사립 보험회사와 경쟁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현재 보험회사 사이의 암묵적 고비용 유지 체제가 무너지고 보험 비용이 내려가게 된다.
(보도의뢰서) 민족학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료법률상담을 매달 개최하고 있는 민족학교는 비용 때문에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민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민족학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