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는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다음과 같이 안내 기자회견을 갖사오니 취재하셔서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 시: 2009년 11월 3일 (화) 오후 1시 30분
장 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 Los Angeles)
문 의: 민족학교 신재혁 323-937-3718
11월부터는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다음과 같이 안내 기자회견을 갖사오니 취재하셔서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 시: 2009년 11월 3일 (화) 오후 1시 30분
장 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 Los Angeles)
문 의: 민족학교 신재혁 323-937-3718
민족학교에서 2010년도 가을 학기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서류미비 학생들의 거주자 학비혜택 신청서 작성 방법과 대학 입학 지원서 작성방법 세미나를 갖습니다.
일시 : 10월30일 (금요일) 오후 6:30 부터 8:00시까지
장소 : 민족학교 (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
문의 :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옹호 담당 이정희 ( junghee [at] krcla.org, 323-937-3718 )
5년 대기 기간은 미국의 사회 복지 정책에 있어서 얼마나 이민자들이 등한시 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잣대이다. 한인들은 대부분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서 밤 늦게까지 힘들여 일하며 언어 장애와 문화적 오해를 견디어 나간 경험이 있다. 그런 와중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꼬박 꼬박 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이민자들을 다른 이들과 같이 공평하게 대하지 않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우리 이민자들은 미국의 미래를 함께 일구어나가고 있는데 정작 법 제도는 이민자들을 포용하고 있지 않는 상황인 것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잘못 된 것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힘을 합해 의료 평등을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이민자들이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하여 5년 동안 기다리는 기간을 없애야 합니다. 의회에 이야기하세요: 이민자들은 동일한 권리와 이익을 가져야 해요! 당신은 이 불공평한 정책을 끝내는데 도울 수 있습니다!(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지금 Pelosi 의장에게 전화하세요:
1-888-436-8427: 메시지가 나오면 1번을 누른다 -> 사람이 나오면 "낸시 펠롭시 오피스"라고 말한다 -> 메시지를 남긴다
1-202-224-3121, 1-868-436-8427, 1-415-556-4862,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____________이고, 저는 이민자들이 Medicaid를 이용하는것을 금지했던 5년을 끝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전화한 것입니다 . 이민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받는 보호와 혜택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고 그 만큼의 수고를 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미국사회에서 건강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도와줘야 합니다.
의회에서 의료개혁 논의를 진행함에 따라 우리의 목소리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민족학교와 함께 집회에 동참해주세요
일시: 10월 20일 (화) 12:30 pm
장소: Clinica Romero (123 S Alvarado St. Los Angeles, CA 90057 )
민족학교로 오전 11시 30분까지 오시면 함께 집회 장소로 갈 수 있습니다
문의: 민족학교 박양희
"우리 앞에 높인 선택: 오바마 대통령에게 쓰는 편지” 라는 이름으로 모아진 편지들이 백악관에 전달되었습니다. 더 나은 미국을 만들고자 하는 오바마 대통령에 고무된 사람들이 쓴 이 편지들을 보면, 현재 붕괴된 의료 시스템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짚어냅니다.
이 중 로스 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6학년 학생인 Joann 이 쓴 편지를 소개합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사무국장 이은숙)는 10월 15일(목) 북가주 산호세 지역 산타 클라라 대학에서 열린 이민 개혁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의 산타 클라라 대학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 집회에는 민족학교와 미교협을 포함해 남가주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캘리포니아 뿐 아니라 오레건, 워싱턴, 아이다호 주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해 나폴리타노 장관에게 단속이 아닌 이민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2009년 들어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이슈는 연방 의료개혁과 캘리포니아 주 정부 예산 위기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의료 비용 수준을 생각 해 볼 때 개혁을 통해 부담액이 낮아지면 살림에 큰 도움이 되고, 마찬가지로 헬시페밀리나 메디칼, 공립대학 학자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지원 되면 생활이 수월 해 질 수 밖에 없다.
2009년 10월 15일,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이 북가주 산호세 산타 클라라 대학에서 공로상을 받고 이민 단속의 추후 전망에 대해 연설을 하게 됩니다. 이에 이민자 단체들은 산호세에 모여 행진과 집회를 가지고 이민 단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도적 이민개혁을 촉구할 것입니다.
일시 및 장소 :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자회견: 오전11:30
Somos Mayfair 사무실 앞 (주소: 370-B S. King Rd. San José, CA 95116)
행진 및 집회: 오후 5시
Lafayette Park (주소: El Camino Real & Lafayette St, Santa Clara, CA 95050)
문의: 민족학교 이정희 (우리말) 사무실: 323-937-3718 이메일: junghee [at] krcla.org(우리말), 미교협 Olivia Park/박지은 (영어) 사무실: 323-937-3703 이메일: opark [at] nakase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