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사회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 하고 있습니다. 성실히 일하는 노동자 권리가 무시되고 있으며, 이민 노동자의 사회/복지 혜택은 삭감 되고, 그리고 일하는 가정 아이들의 교육 권리는 위협 받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지역 사회를 지켜야 합니다. 이번 행진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힘을 보여 줍시다.
9:30 AM: 민족학교에서 집합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10:00 AM 엘에이 컨벤션센터로 출발 (Gilbert Lindsay Plaza at 12th & Figueroa)
11:00 AM 행진 시작

Los Angeles시에서는 선거일에 커뮤니티에서 선거를 도울 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선거일은 화요일 3월 8일 과 5월 17일 입니다.
우리는 이번 새해, 주지사 제리 브라운 새 행정부를 맞이 하고 있으나 여전히 예전과 똑같은 문제 - 280억불의 주 재정적자 그리고 최소한의 생활 수준을 위한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삭감안 - 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캘리포니아 주의 재정 제도가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서부나 동부 사람들은 대부분 중서부에 대해서 고리타분하고, 대중문화 트렌드에 뒤쳐지고, 그리고 매일 매일 할일도 없는 지루한 지역이자 보수적인 백인들이 우글우글한 지역으로 상상하기 마련이다. 이 중 내가 가장 큰 문제로 보는 견해는 이 지역에 아시안 아메리칸 및 한인 커뮤니티의 존재감이나 이들 커뮤니티를 위한 사회 인프라가 전무하기 때문에 아시안 아메리칸 및 한인들은 중서부에 자리를 잡거나 계속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견해이다.
연휴가 끝나감에 따라 나는 자주 가족의 의미와 가족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내게 있어서 가족은 내가 전적으로 의존하며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다.
믿음과 사회 정의는 서로 분리해서 생각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날도 이민자 권익을 포함해서 다양한 사회 정의 이슈에 참여하고자 한다. 그 동기는 크리스천으로서 나의 믿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