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와 민족학교의 소속 청년 단체인 아카시아 (AKASIA: Alliance of Korean American Students in Action)가 서류미비 고등학생과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들을 위한 세 번째 AB540설명회를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거주민 학비 혜택을 위한 AB540 신청 과정과, 최근 법률 현황, 사설 장학금, 대학 생활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며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할 것입니다.
일시: 2011년 10월 29일(토요일) 오후 4시
장소 (장소 변경): 코리안 복지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Suite 9A, Buena Park, CA 90621

부모님과 함께 손 잡고 꿈을 찾아 온 나라에서 서류미비자 학생일 수 밖에 없는 그들과 그들의 드림을 돕기 위해서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최신 옷을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하시면서 당신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그리고 CHIRLA 등 이민자권익 단체들과 함께 한인 20명을 비롯해 150명이 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4월 30일 서류미비자들의 무분별한 단속 및 추방의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회의를 통해 함께 모여 오바마 행정부에게서 "단속이 아닌 합법화"를, 단기 해법이 아닌 장기적 비전을 요구했다. 이민개혁의 열렬한 지지자인 연방 하원의원 루이스 구티에레즈 의원 및 히스패닉 코커스의 회원인 루실 로이발-알라드 연방 하원의원은 주민들의 증언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 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및 스탠포드 대학 ASB 프로그램의 대학생, 청년, 어린이, 청소년 및 연장자 70여명은 3월 26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대규모 행진에 참여했다. "우리의 커뮤니티, 우리의 일자리"라는 구호 아래 모인 3만명에 달하는 노동 조합, 교계 및 커뮤니티 참가자들은 (주최측 -LA카운티 노종연맹- 추산) 위스콘신 주에서 최근에 통과되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 차별 법에 대한 반대와 노동자 권익 및 LA지역의 노동 조합들을 지지함을 표했다.
(보도자료) 오늘 오후 12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와 민족학교는 East Los Angeles College에서 LA 시장 비야라이고사 주최로 열린 연내 드림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인학생 대표로 민족학교의 대학생 모임인 아카시아(AKASIA) 멤버 임수지 양이 연사로 참석하여, 16살에 이민을 왔기 때문에 자신은 드림 법안의 수혜자가 아니지만 함께 이민 온 어린 동생을 위해 드림 법안 통과를 위해 힘쓰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어 많은 이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일시: 2010년 5월 15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