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의뢰서) 주 예산 위기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을 LA의 양로보건센터, 교회, 단체 등에서 진행 해 온 민족학교는 오는 3월 29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한남체인에서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예산 교육 및 서명 캠페인을 계속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에는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지만 주 예산 위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사회에서도 예산 위기와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예산 삭감에 대한 인식이 넓어 질 수 있도록 취재 및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플러튼 한남체인 입구(5301 Beach Blvd , Buena Park, CA 90621)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및 스탠포드 대학 ASB 프로그램의 대학생, 청년, 어린이, 청소년 및 연장자 70여명은 3월 26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대규모 행진에 참여했다. "우리의 커뮤니티, 우리의 일자리"라는 구호 아래 모인 3만명에 달하는 노동 조합, 교계 및 커뮤니티 참가자들은 (주최측 -LA카운티 노종연맹- 추산) 위스콘신 주에서 최근에 통과되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 차별 법에 대한 반대와 노동자 권익 및 LA지역의 노동 조합들을 지지함을 표했다.
민족학교에서 은퇴 이사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규 이사진을 환영 합니다.
우리 지역 사회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 하고 있습니다. 성실히 일하는 노동자 권리가 무시되고 있으며, 이민 노동자의 사회/복지 혜택은 삭감 되고, 그리고 일하는 가정 아이들의 교육 권리는 위협 받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지역 사회를 지켜야 합니다. 이번 행진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힘을 보여 줍시다.
Los Angeles시에서는 선거일에 커뮤니티에서 선거를 도울 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선거일은 화요일 3월 8일 과 5월 17일 입니다.
우리는 이번 새해, 주지사 제리 브라운 새 행정부를 맞이 하고 있으나 여전히 예전과 똑같은 문제 - 280억불의 주 재정적자 그리고 최소한의 생활 수준을 위한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삭감안 - 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캘리포니아 주의 재정 제도가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